March 11, 2002
trane series
요새 Saxophone 주자들의 CD를 많이 걸어놓고 있다.
방안에 잠자고 있는 내 alto도 불쌍해지기 시작했고, 봄바람이 불어서인지 손가락과 입술도 슬슬 간질거리기 시작했다.
Saxophone을 처음 불어본게 초등학교 6학년 때니깐...단순히 년수로만 계산하면 20년이 넘는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던 말이 무색하게도, 고3때 절정을 이루던(-_-;) 내 실력과는 하루하루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변하긴 했군. 나쁜쪽으로 말이지...)
아직 출근전쟁의 후유증도 계속되고...
오늘은 Coltrane이나 들어야겠다.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11, 2002 11:07 AM | musicComments
푸하하 또 놀리기 시작!!
저 월요일날 수업 몽땅 빼버렸습니다... 푸하하
ulll~ 네게도 월요병의 저주가 함께할 날이 있으리라.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11, 2002 01:12 PM전 죽겠습니다. -.-;; 공모전은 왜 시작해가지구 -.-;;
Posted by: jacopast at March 13, 2002 04:35 PM무슨 공모전 하세요?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13, 2002 05:05 P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