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sawa Naoki 작품들은 빠짐없이 읽고있다.
이미 완결되어진 Happy, Master Keaton은 물론, 아직 진행 중인 Monster까지.
위 작품들의 치밀한 극적 구성력은 물론이고, 그 속에 내재된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들을 곱씹어 볼 때마다 단순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아닌것 같다.
근래에 Monster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20세기 소년(들)이란 작품을 보게되었는데, 괜히 본 것 같다.
얼마나 기다려야 다음편이 나올런지...
두어달 쯤 기다려서 다음편이 발매되면, 신나게 사들고 와서 펼쳐보다가는...
전 편의 내용을 까먹어 버려서 다시 예전 것들을 뒤져보게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 휘발성 기억력의 한계는 어디란 말인가!
설마....메멘토의 가이피어스 만큼도 안되는게 아닐까?
-_-+
아~ 신작이란게 저거 였군요..
기다리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결될때까지 기다려서 보긴 더 힘들지 않나요?
Posted by: ullll~병민 at March 20, 2002 10:59 PM명작이니다 20세기 소년 ^^;;
블록버스터 만화죠.. ;;
지금 7권까지 나왔나요? 목빠지게 기다리는중.
Posted by: 이쥴 at March 21, 2002 12:58 AM어제 아는 사람들 모임에서 몬스터 18권으로 종료되었다는군요..^^
여름이 오기전에 결말을 볼것 같네요..^^
Posted by: 버찌 at March 21, 2002 11:44 AM어제 아는 사람들 모임에서 몬스터 18권으로 종료되었다는군요..^^
여름이 오기전에 결말을 볼것 같네요..^^
Posted by: 버찌 at March 21, 2002 11:44 AM어제 아는 사람들 모임에서 몬스터 18권으로 종료되었다는군요..^^
여름이 오기전에 결말을 볼것 같네요..^^
Posted by: 버찌 at March 21, 2002 11:44 AM마스터키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
Posted by: pale0 at March 21, 2002 03:56 PM저도 키튼 무지 좋아해요~
^^;
20세기 소년 최고입니다 최고!! 원츄~!
Posted by: 고양이세수 at March 21, 2002 11: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