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처음이다.

음....그 투덜이라는 분이 혹시 나냐..??
근데...이미지도 이미지 나름 아니겠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쪽으로 눈이 가겠지...?
안그냐?

문자가 이미지보다 훨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눈에 편하게 들어오면 글이 먼저 들어올것이고.....
문자에도 나름대로 신경썼지만,,
이미지가 쥐기면(?) 당근 쥐기주는 쪽으로 눈은 가지 않겠냐...???

눈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에 아주 민감하니깐...
예를 들어볼까?
무의식중에 지나가는 여자한테 눈돌아가는 일이 참 많을것이다.
(여름이 기다려진다..)
근데 손이 먼저가거나 눈 아닌 신체부위가 먼저 가더냐...!!

머가 먼저인지 논하는 것은 닭과 달걀의 문제와도 같은것이고.
적어도 그러한 모든 현상조차 객관화하려는 서양넘들이 무서울 따름이다.

아...그리고 투덜이는 너 맞어.

이미지가 먼저인가 텍스트가 먼저인가... 의 이야기에서 눈으로 보는 것 중 그야말로 그림이냐 글자냐..
그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죠? ^^
텍스트란 활자를 말하는 것만은 아닌 듯...
거 왜 있잖아요.. ^^
만약에 지나가다 라면을 보았다면 우리의 머리속엔 그릇에 담긴 면발 젓가락, 국물 등을 보고 "이것은 라면"의 순서로 라면이란 텍스트가 떠올랐다면 이미지가 먼저이지만.
배가 고파 "라면"을 먼저 떠올린 상태에서 많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라면이 먼저 보이는 경우.
이건 텍스트가 먼저가 아닐까요.
아아 그 후부턴 너무 어렵습니다 -.-;;

제가 수준이하의 글을 올렸다는 말로 들립니다만,...

죄송합니다..
여자 이야기 빼고 나면 할 이야기가 없는 넘이라서요..

사실 다른데 관심을 가질 주제를 아직 찾질 못했읍니다....ㅋㅋ

담에는 생각많이하고 올리겠음다...

허거거거걱! 아니 아니 이런 절대로 아닙니다!!
제 수준은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시는 사실 ^^ 여자 이야기..
딱 제 수준이랍니다!! ^^
저도 글자 많은 거 시러요 ^^

게다가 원래 글의 내용은 정말 "image VS text"에 대한 거잖아요 ^^
저의 확대 해석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허거거거걱...이라...

제가 답글을 올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읍니다..
보통 제가 쓴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면 보통 기분 얹잔게 했나 싶어 오해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올것 같았는데...

허거거거걱이 대두를 장식할 줄 알았읍니다...

허거거거걱이 맨나중에 나왔음 이 사람은 나하고는 다른 사람이구 했겠읍니다.
암튼...머...전 기분 나빠 쓴게 아니니 넘 신경쓰시지 마세요...ㅋㅋ

아..참고적으로 저의 회사가 강남 나가요촌으로 이사를 왔는데...
밤이 깊어갈수록 아가씨는 많아지고 얼굴도 더 고급스러워지는게....
갈수록 야식시간을 최대한 늦출려구 안간힘을 쓰며 철야작업을 한댑니다..

열흘사이에 5키로 빠졌읍니다...ㅋㅋ

T.T''

전 이런 넘입니다.......
생활의 기준이 여자인....

벗어나고 시포라... -.-*

도대체 어떻게하면 몸무게가 빠지는걸까.
오상... 너 혹시 매일 밤에 근육운동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