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는 일요일. 끈적거리는 기분을 단 번에 날려주었던 유쾌한 형님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외계에서 온 sexy girl Serleena - 비록 지구의 안전을 위협하는 악역이었지만 -0-; - 도 좋았지만, cameo Michael Jackson...압권이다.
100분 정도 깔깔거릴 수 있다.
link : Men in Black 2 official website
Posted by hanyoonseok at July 14, 2002 08:13 PM | movie훔....저도 오늘 이넘을 봐줬습니다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본 탓인지, 매너없이 영화중간에 들어오는 커플들때문이었는지...약간의 무리수로 인한 허탈감이 남았드랬습니다....마이클언니의 카메오는 정말 쇼킹했고(지금 문득 궁금해진건데 마이클씨가 나중에 전화를 받게 되는 요원후보M이었던가요?- 아직도 귀에맴도는 스미스형의 랩, 하얀외계인과 백인남자 아버지를 가졌다고 추정되는 여자가 흑인이라는 설정-이건 시사를 반영한 것인가요?- 그러나 역시 주목해야 할 것은 .헐리우드가 매트릭스류의 끝맺음을 이어가는 것인데....이제 뭔가 밝힐 때가 되었다는 암시는 아닐런지.....
ps)아..그리고 어제는 ㅠㅠ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동거동락한 핸드폰인지라 노쇠하여 갑자기 밥이 떨어지는 바람에 전화번호를 몰라 가려고 마음먹은 시점에도 연락을 드릴수가 없었어요...꽤나 늦은 시간이기도 했거니와 연락도 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Posted by: ringo at July 14, 2002 11:50 PM오오오오 장어~~~~ 먹고싶다 ㅡ.ㅡ
Posted by: namong.. at July 15, 2002 12:56 AM여전히 로딩되다가 끊긴단 말이예요...
새로고침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나.툐욜날.
꼼장어양념구이
먹었다..
하하
헷헷, 나 gunicorn일쎄...
재미있게 구경만 하는게 미안해서
열심히 보고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남김.
저도 봤습니다.
재밌긴 하지만
6시간을 기다려서 보기는 좀 그렇더군요.
표가 없어서..ㅠ.ㅠ
하지만 누가 보여준거라서 그냥 군말않고 기다려서 봤슴다..
방학임을 감안했을때, 예매하지않고 현장구매로 영화를 보겠다는건...
매우 용감한 짓이라 생각되네. 얼.
6시간쯤 기다린다면 스타워즈 조차도 재미없을 것이네.
Posted by: hanyoonseok at July 15, 2002 04:14 PM얼~님의 '누가해준거라서'시리즈는 계속되는군요. 대체 무슨 물건을 잡은거야?
Posted by: ringo at July 15, 2002 05:33 PM전 지하철 전투씬 이후 과감히 졸았습니다. -.-;;
나의 문제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