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9, 2002
아버지모자
반갑구료~ 아버지모자!
머 사실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런거 들여다보며 히죽거리는게 누가 볼까 좀 머쓱하긴하다.
그치만, 보는 순간 삘이 와버리는걸 어쩌라구.
"자! 어서 집어들고 집으로 달려가서 맘껏 즐거워 하라구!"라는 모자의 속삭임에 그만...
(/-_-)/ 얼쑤~
Comments
자, 이제 쓰시고 맘껏 즐거워 하시는 사진만 올려주시면 되겠군요. ^^;
Posted by: zylphia at September 29, 2002 11:51 AM사...사실은 이미 찍어 두었습니다만...
그게...올리기가 좀 뭣하잖겠습니까.
으흐흐
Posted by: hanyoonseok at September 29, 2002 02:18 PM그거 쓰고 인라인 타시면 알아서들 비키겠군요. ^^;
Posted by: sis at September 29, 2002 08:37 PM앗, 아빠닷!
인형은 없던가요-_-
Posted by: sarah at September 29, 2002 09:24 PM아아 감동 ㅠ_ㅠ
Posted by: pale at September 29, 2002 11:31 PM감동입니다. 꼭 저모자를 쓰구서... 인라인을 타자구요..
인라인을 타자
인라인을 타자
MORE를 누르면 모자를 쓰고 계신 사진이 나올줄 알았습니다만...
실망입니다. 흠흠.
사진을 올렸다면 더 실망하셨을텐데요 뭐.
Posted by: hanyoonseok at October 1, 2002 11:03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