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6, 2002
pain killer

요즘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버팀목.
바로 PAIN KILLER.
"약빨로 버틴다."라는 말이 팍팍 와닿는다.
Posted by hanyoonseok at October 16, 2002 12:21 AM | chitchatComments
진통제..맞죠?
영어로 보니까 어쩐지 무시무시하네...킬러라..^^;;
황신혜밴드의 폐인킬러도 있답니다!
Posted by: Hoon at October 16, 2002 01:36 PM간접광고제거는 확실히 하셔야죠~!
로고위의 타입도.. 호홋
Posted by: 이쥴 at October 16, 2002 04:08 PM어서 쾌차하시어 갈비살한번 구워줍시다.
Posted by: j-bros at October 16, 2002 04:17 PM빨리 나으세요.
Posted by: lit at October 17, 2002 04:02 AM아...꿀꺽...배가 고픈 지금...약도 먹을것으로 보이네요..
Posted by: ullll~병민 at October 17, 2002 06:52 AM허걱....
그러길래...사골 원샷이라니까요~!!!
언능 나으셔야죠...ㅠ.ㅠ...
고열과 근육통이라고 할때는 아프겠군 이정도였는데...
내가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려보니
진짜 돌아가시겠더구만요...
우리야 아프면 하루 쉬어도 되는 동네지만
그동네는 어쨌수?
그몸에 또 야근 철야를 약먹듯이 한것 아니유?
척추가 다쑤시는 근육통 이거 고녁입디다.
얼렁 쾌차하슈~~~
원래 사람이란 동물은 자기가 아퍼보지 못하면 남 아픈거 꾀병으로 보인다더군.
암튼 지금은 조금 호전된 상태임.
그리고...고녁....이라고 쓰는게 맞나?
곤욕 아닌가 싶네. 물론 정확한건 아니야. 추측일 따름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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