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03
note march 28, 2003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이것저것 처리하고 한숨돌릴겸,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었다.
리셉션에서 전화. 머핀이 하나 남았는데 가지러 오라는군.
커피와 머핀.
라디오에서는 롤러코스터의 곡들이 흘러나오고 있고.
공기. 적당히 쌀쌀하고 습도도 이정도면 적당한 것 같애.
그냥 가방싸들고 근처 창덕궁에나 놀러가버렸으면 참 좋겠어.
Trackbacks
TrackBack URL : http://www.hanyoonseok.com/mt/mt-tb.cgi/24
근처 창덕궁? 가까운데 계시는군요...
Posted by: maybe at April 21, 2003 12:25 AM아. 저도 소풍가고 싶어요. (25살 먹은 남자놈이 쓸만한 적당한 단어가 아니다.)
Posted by: 아멜 at April 21, 2003 12:26 AM가까운 보라매공원...ㅠ_ㅠ
Posted by: sarah at April 21, 2003 12:26 AM아! 아트 선재 갔다가 근처 윤석님한테 밥얻어 먹어야 하는데.. -_-;
Posted by: MinaRui at April 21, 2003 12:26 AM아, 창덕궁이나 갈까? 우훗.
Posted by: sis at April 21, 2003 12:27 AM음...우리는 이번 봄소풍을 어디로 가더라? ^^;;
속리산이었던가? --a
좋으시겠어요. 가까이에 멋진 곳이 있어서..
Posted by: swpiggy at April 21, 2003 12:27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