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30, 2003
note april 30, 2003
조간신문 헤드라인마다 소개된 유시민의원의 복장관련 소동(?)들을 볼 때마다 쪽팔려죽겠다.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나.
니네.
국회를 무시하냐며 퇴장한 국회의원 개새끼들 니네 일이나 잘해라.
그리구말야...탁구 칠 때 저렇게 입고치면 남규형한테 "빡"당할껄.
Posted by hanyoonseok at April 30, 2003 09:44 AM | dis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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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헉!
정말....=-=; "빡"이네요.
그런데...
초록색 티셔츠에 갈색 상의면, 그 패션 감각 정말~
너....또 욕나올줄 알었다 ^^
Posted by: qkswn at April 30, 2003 10:16 AM유시민씨 정말~~원츄 ;)
Posted by: lopo at April 30, 2003 11:11 AM아무리 생각해도..
그 유시민 의원인가 하는 분이 단상으로 걸어나오면서 카메라에 안잡히게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뻑큐 라도 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째 집단퇴장까지.. -0-;;
원래 사람들은 자기보다 센스있게 옷입으면 질투하기 마련이에요...-_-;;;
Posted by: 아오이 at April 30, 2003 11:23 PM정말 왜들 그러는지...
Posted by: sowhat at May 2, 2003 10:49 AM유시민씨를 보고 말한
어느 중년 여인의 말이 생각났다
"그사람 왜 그렇게 컨츄리하게 생겼는지"
우매한 여인네의 발언이 국회에서
그 수모를 당하면서도 연신 웃음을 띄던
유시민씨의 얼굴과 교차되어
무쟈게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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