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1, 2003
Johnny English
옛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 후 어정쩡하게 남아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잽싸게 관람.
결과는...
웃다가 바닥에 쓰러짐.
좀 민망할 정도로 "재수없는 프랑스 새끼들"을 강조하고 있는데...
John Malkovich의 프랑스 억양을 흉내낸 영어 발음이 좀 깨더라.
Natalie Imbruglia 언니. 난 당신의 노래가 더 좋더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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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바닥에 쓰러짐? 그러니까 졸라(--;;) 재밌었다는 뜻이죠? 미스터 빈이야 뭐 표정으로 일단 먹고 들어갈테고. 그런데 옛날 영화 보다 보니까 심각하게 출연한 적도 있던걸요. 조금 날씬했던 모습으로.
Posted by: witch at June 22, 2003 01:54 AM기대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장동건 닮았어요. -ㅇ-
??... ??? ?? ??.... =3=33
Posted by: luxojr at June 22, 2003 07:46 PM에궁... 사파리....
다시- 윤석님 믿고 저도... =3=33
한참 웃긴했지만
끝나고 나오는데 밀려오는 허탈감이란 정말..
허기라구요?
Posted by: ullll~병민 at June 22, 2003 11:57 PM근육 이완제 부분에서는 거의 미치는 줄 알았음;; 으헤헤헤!!
Posted by: 弟 at June 23, 2003 12:23 PM보긴 봐야겠는데...
Posted by: MoulinRouge at June 23, 2003 02:19 PM장동건이란 말씀이죠... -_-;;
Posted by: sis at June 24, 2003 12:31 AM쟝동건이오...?
Posted by: ㅇㄴㅇㄲ at June 26, 2003 03:36 PM트랙백 날렸습니다 -0-;;
나탈리 언니의 스펠링이 이거 였군요 -_-;
이걸로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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