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30, 2003
Ong Bak
아멜군의 소개로 알게 된 Thai영화 Ong Bak.
자막없이 딱 두 번만 보면 이해되는 폭력물이다. 문제는 폭력의 수준인건데.
...장난이 아니다.
Thai형들의 살벌하기 그지 없는 무에타이란 무술에 대해서는 대충 들어 본 풍월은 있었지만, 이정도라면 거의 최강의 무술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영화속의 무에타이 역시 장난이 아니다.
정말로 배우들을 후려 갈기더라니깐. 글쎄. 제대로 딱 한대만 맞으면 즉사수준이다. 어흐.
2003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하니, 혹시라도 관람 예정이신 분들께선 마음 단단히 먹으시라.
Posted by hanyoonseok at September 30, 2003 12:30 AM | movie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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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찌되었뜬
저 등짝은 맘에 드는구만요. 흘흘
(가운데에 저 깊은 골... -_ㅠ;
눈물나게 쎅시하구만!!)
왠지 이글을 읽으니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한대씩 갈기는 장면이 상상되는지..-_-
Posted by: ming at September 30, 2003 11:19 AM무아이타이 명실공이 세계 최강의 무술이라 하지 않나!
Posted by: 弟 at September 30, 2003 05:34 PM브라질 유술이 K-1에서 우승한거 아녔었냐.
-_-a
잔인한 건..싫은데.
Posted by: witch at October 1, 2003 02:07 AM후훗...역시.. 무단자들의 대화란...
(군대에서 딴 태권도 1단)
Posted by: ullll~병민 at October 1, 2003 09:38 AM아 까먹을뻔 했는데 주인공이 pix님과 너무너무 닮았다.
Posted by: hanyoonseok at October 1, 2003 03:10 PM이거 극장상영작인가?
Posted by: osang at October 4, 2003 01:31 PMto osang - PIFF상영작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이눔아.
Posted by: hanyoonseok at October 7, 2003 01:26 P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