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2, 2004
note may 12, 2004
칼같은 퇴근까지는 아니지만 대충 퇴근시간이 약 이삼십분 지난 시점에 회사에서 기어나와서 귀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솥에 쌀 앉히고 스팸 굽고 담배 한 대 꼬나물고 웹서핑. 처음엔 밥 다먹고 설거지까지 해놓으면 이십일시 삼십분이 넘어갔었는데 이제는 대략 이십시 삼십분 언저리에 끝난다. 아 그새 익숙해지는건가...라지만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자취'생'이었다.
여하튼 오늘은 술쳐먹지 말자.
Comments
철들었구랴~[후다닥!!]
Posted by: 弟 at May 12, 2004 10:01 PM드디어 연짱 이어지던 술행진이 멈춘겁니까?
Posted by: 국빵 at May 12, 2004 11:20 PM...라지만 0시 10분 현재 오비 캔맥주 까서 마셔주고 있죠.
Posted by: hanyoonseok at May 13, 2004 12:15 AM-0-;;;
Posted by: 국빵 at May 13, 2004 04:12 AM그러게.. 캔맥이나 먹는다고 그랬으면서..
Posted by: rmwjrmfo at May 13, 2004 09:14 AM아 그리고, 부탁하신건 오자마자 이야기를 해뒀으니,
전화한번 해보세요..
708-8734 담당자 이름이 박성은이야.
아직 전기세도 못내고 있는 사람이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ㅡㅡ;
Posted by: rmwjrmfo at May 13, 2004 09:32 AM훌륭한데요. 음~
Posted by: ming at May 13, 2004 02:32 PM아까 창덕** 에서 전화한건 누구인고.
술 마시면 분노가 또 내면으로 향한다던데. (멀뚱)
흥.
Posted by: MoulinRouge at May 14, 2004 10:13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