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0, 2005
note january 30, 2005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고열과 근육통.
눈알에서는 열기가 뿜어져 나와서 마치 X-men의 Cyclops처럼 느껴졌었고 - 아픈 주제에 별 상상을 다 했다 - 온몸 아프지 않은 부분이 없어서 Oz에 나온 Tin Man처럼 느껴졌었다. 여하간 토요일엔 끝장나게 앓았지만, Critical Path에 걸린 업무처리 때문에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불쌍하도다. 흑흑.
일요일인 오늘은 그나마 조금 사람의 형상을 갖추고 앉아서 서핑중이다.
역시 감기 치료의 최고약은...
궁금해 죽겠지? 케케케.
Posted by hanyoonseok at January 30, 2005 08:50 PM | chitchatComments
주제에 조금 아팠다고 야위어 보인다는 얘기들을 듣고 나름...대로 만족중.
-_-;
Posted by: hanyoonseok at January 30, 2005 08:56 PM오오
Posted by: ming at January 30, 2005 09:45 PM야위어 보인다니...(상상안됨)
Posted by: morrie at January 31, 2005 09:49 AM-_-;
Posted by: hanyoonseok at January 31, 2005 01:56 PM인젠 괜찮은 거야?
그 약 궁금해...갈켜줘...
내 증상두 오빠랑 비슷해...- -;
화이또 -0-;;
Posted by: 국군 at February 1, 2005 10:01 AM오 군바리! 휴가 나온겁니까.
Posted by: hanyoonseok at February 1, 2005 10:54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