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01, 2006
note august 1, 2006
어느새 새 Job으로 옮긴지 70일이 갓 지났다.
English man (American이 아니다)들이 회의때마다 들어오고 동시통역언니들도 함께 들어오신다.
생각보다 구수한(?) 본토 역양은 느껴지지 않는데, 대부분 europe 지역에 Finace manager로 있다가...
fffffffffffffffffffffar east쪽으로 왔다가 다시 europe CEO로 보직을 옯기기 때문에 억양이 많이 사라진대나 뭐래나.
여하튼 새 조직에 몸 맞추느라 정신도 살짝 없고, 나름대로 군기도 잡혀있는 와중에 디퓨저 바로 밑에서 찬바람 쐬다가 냉방병에도 걸리는 꽤 dynamic한 세월을 보내고 있도다.
Comments
그래도 꽤 익숙해졌나부네. 가족들은 잘 있지? =)
간간이 메일 한 번 써야지 하다가 항상 여기다 한 줄 남기는 건 습관인가부다. 여름 얼마 안남았다 화이팅. 전화번호 한 번 뿌려다오. 니 핸펀번호 잊어버렸다 쩝.
쥐메일 확인 바람. sr.
Posted by: hanyoonseok at August 2, 2006 10:57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