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Character 중 최대 능력자가 드디어 스크린에 등장했으나...

뭔가 안습 스토리에, The Avengers 전초작 느낌만 풀풀 풍기고 끝남. ㅠㅠ

기억나는 몇가지 사항들...

대사속의 Bruce Banner 깜놀 등장. (그야말로 순식간의 단 한 줄 언급인데 극장안에 있는 사람중엔 나만 킬킬거렸음)

Agent Phil Coulson의 주연급 성장.

credit 이후 cookie에선 역시나 Nick Fury 등장.

뭐 이런 잔재미로 버틴다고나 할까나.

게다가 The Avengers의 Bruce Banner 역할에서 Edward Norton은 다른 배우로 대체. 에힝. ㅜㅜ